해찬_데님 재킷, 티셔츠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링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
해찬_시스루 레이스 셔츠 팔로모 스페인 By 분더샵, 메쉬 슬리브리스 르쥬, 팬츠 챈스챈스, 슈즈 루이비통, 네크리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ABOUT THE BOYS
청량하고 파릇한 NCT 127 정우 마크 해찬이 그려낸 초여름의 어느 날,
우리의 기억 속 첫사랑을 닮은 모습에 반하다.
포토그래퍼 이경진 스타일리스트 김영진 헤어 한승희(빗앤붓) 메이크업 안성은(빗앤붓)
해찬_재킷 릭오웬스, 메쉬 슬리브리스 르쥬, 팬츠 문선, 벨트, 네크리스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NCT 127 정우 마크 해찬
"KICK AND PUNCH!"
'개방형 유닛'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무한한 개방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NCT. 올해로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NCT 127은 그 확장성만큼 다양함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담은 정규 2집 앨범 <NCT #127 네오 존> (이하 네오 존)으로 돌아왔다.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대세'로 도약 중인 NCT 127은 정규 2집 앨범으로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기록하는 쾌거도 얻었다. <네오 존>을 통해 확실한 확립을 마친 NCT 127은 기세를 몰아 리패키지 앨범 <네오 존 : 더 파이널 라운드>의 '펀치'로 회심의 일격을 날리겠단다. NCT 127의 엔진은 이미 달궈졌고 더 높이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인터뷰 박승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정유진
세 사람이 함께한 화보 촬영은 처음이잖아요. 색다른 조합이네요.
해찬_굉장히 오랜만에 하는 화보 촬영이어서 좀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설렜어요. 형들과 함께 하는 촬영인 만큼 즐겁게 한 것 같고요.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 활동을 모두 마쳤는데, 어때요?
마크_오랜만에 컴백한 정규 앨범이라, 팬분들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저희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를 열심히 했어요. 물론 음악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팬분들을 만나 뵐 수 없었던 부분은 아쉬웠죠.
해찬_그래서 이번 리패키지 활동을 하는 동안은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팬분들을 찾아뵈려고 하고 있어요.
곧 리패키지 앨범 <네오 존 : 더 파이널 라운드>로 컴백할 예정인데, 타이틀곡 '펀치'는 어떤 곡인가요?
해찬_굉장히 힙하고 강렬한 곡이에요. 그리고 곡 중간중간마다 다른 곡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의 요소들도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어요.
'펀치' 외에도 신곡이 추가로 수록됐는데, 정규 2집과 비교해서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해찬_우선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 같은 경우는 새로운 매력의 발라드인 '너의 하루'나 '논스톱' 같은 다른 느낌의 곡도 있어서 다채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펀치'의 키포인트는 무엇일까요?
해찬_후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반복도 많아서 신나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해찬_'영웅' 때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했어요. 이번 활동에서도 그 기운을 이어받아 'NCT 127' 다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물론 큰 사랑을 주신 덕에 부담감도 있긴 하지만 성적과 상관없이, 언제나 그랬듯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꾸준히 응원해주시면 언제나처럼 저희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월드 투어를 준비한 이전과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해찬_마음가짐이 좀 바뀌었죠. 이전에는 '앞으로'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곤 했다면, 월드투어를 하고 난 이후에는 '우리'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에요. 우리가 즐기고 우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노력하고 있어요.
NCT 127 멤버들은 모두 다재다능하죠. 서로에게 뺏어오고 싶은 재능이 있다면요.
해찬_정우 형의 청순 능력이요. 하하, 정우 형만의 '청순미'가 빛을 발할 때가 있는데 그게 부러울 때가 있어요. 마크 형은 제일 큰 장점이 꾸준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마크 형의 그런 모습이 부러워요.
멤버들이 가진 의외의 면이 있다면?
해찬_마크 형은 모든 것을 꾸준히 잘하는데, 유일하게 못 하는 게 게임이에요. 게임을 진짜 못하거든요. 게임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나에게 NCT 127이란.
해찬_성장의 밑거름이죠. 형들과 함께하면서 제 부족한 점도 많이 볼 수 있었고, 형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줬기 때문에 제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제 절반이 지나간 2020년, 개인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목표가 있다면 뭘까요?
해찬_2020년에도 열심히 바쁘게 지내고 싶어요. 아티스트로서는 내면적인 부분이나 실력을 더욱 키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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